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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의 디지털 세계

Rabit r1 사용 후기 ( 한글도 모르고 BTS도 모르는 )

by 아놀드 리치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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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너무 짧게 한글이 안된다는 내용만 올려서 많이 놀라셨죠? 


저도 놀랐습니다. 

 

주말이 지나서 조금 더 사용해봤는데 결론은 아직은 한국에서는 사용 용도가 부족하네요

포장상태

 

제품은 아주 작은 상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박스를 열면 토끼가 되는 그림이네요~

 

본품 등장

 

초기 설정을 하고 WiFi 연결을 하고 30분정도 업데이트를 하고 첫 화면을 만났습니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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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끝나고 다시 설정 화면으로 가기위해  방법을 찾아보다가 짜증나서 흔들었더니 메뉴가~ ㅎㅎㅎ

메뉴얼을 안읽고 하니까 영~~~ 

메뉴 진입방법은 흔들면 들어갑니다. 

' enable terminal '을 활성화 시키면 초기 화면에서 옆으로 기울이면 키보드가 나옵니다. 

이 제품의 가장 기본 기능인! 카메라로 상황을 인식하는 기능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Word wide handsome JIN !!!

 

예전에 교통카드 테스트 한다고 구매했던 BTS 진 교통카드가 있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한국어도 지원이 안되서 실망했는데~ 설마 BTS는 알겠지~ 라는 생각으로 도전!!!

' I'm sorry '란다  짧은 머리의 남성은 알겠는데 누군지는 모른다고  심지어 화면에 BTS라고 적혀있는 글씨는 보인다고~ 

아직 많은 기능이 부족한거 같다.

다른 기능은 뭘 사용할수 있는지 메뉴얼을 찾아봤다.(온라인 메뉴얼 )

헐.....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기능을 활성화 해야한다고 한다. 
https://hole.rabbit.tech/

사이트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하면 뭔가~ 사용했다는 이미지의 그래프가 나온다. 

이새X도 내 정보 긁어가는건가? 

 

connections를 누르면 연결 가능한 앱이 나오는데.... 그 수가 6개..... 


스포티파이를 사용해본 경험으로 로그인 시도  ( Num 패드가 안들어가는 사이트 ㅠ ) 

어렵게 로그인 했는데... 두번씩 총 4번을...

음... 내  199 USD 낭비되는 느낌적인 느낌 

되는게 없다는 결론과 관상은 과학이다 !!!  ( 할말 하않....) 

 

앞으로 어떤 기능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기대는 안할거 같다. 

짧은 사용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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