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를 맞이하여 계획된 2024년 첫번쨰 바다 여행
코로나가 한참 유행인 초여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든 떠나자고 시작된 설악 해변과의 인연은 2023년 살악해변 인명 사고로 인하여
한번 쉬고 2024년 다시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설악해수욕장, 정암해수욕장은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파주에서 양양까지 2시간 30분 아침 5시에 출발!!!
산넘고, 터널을 지나, 강을 건너 달려온 설악해수욕장은
이미 만차....
전체 주차장은 자리가 있는데 표시한 부분이 명당입니다.
차박하기에 너무 좋은 자리 입니다.
1열에 주차하면 이런 View가~ 딱~~~ 트렁크에 걸터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SUV
도착 당시 8시가 안되는 시간이였는데 이미.....
예전에 방문했을때 근처에 있는 해수욕장도 괜찮아 보였던 기억으로 ~ 한블럭(?)위에 있는 정암해수욕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자리가 한~두곳 남아있어서 바로 주차하고
데크 앞에 텐트와 그늘막을 설치하고 소소하게 시작합니다.~~
정암해수욕장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이라서 모래사장과 다르게~ 의자를 놓고 바다를 바라볼수있는 장소!!!
( 모래사장도 가능하지만 느낌이 안정적임~)
주차장 나가면 CU를 기준으로 좌 7/11 , 우 GS25가 위치하고 있어서 필요한건 뭐든지~ 즉석에서 구매 가능~
마무리는 아무래도 지역 음식을 맛보고 가는것이 ~ 대포항에서 새우튀김과 오징어 순대를 맛보고 귀가 ~
왕복 5시간의 긴 운전이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
다음에는 장비를 갖춰서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당일치기 바다 여행 설악해수욕장! 정암해수욕장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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